[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탁이 팬들에게 발렌타인데이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오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Happy Valentine's Day(해피발렌타인데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쪽 볼에 하트 반쪽을 그려 넣고 한 손으로 반쪽 하트를 만들어 하트를 완성 시킨 영탁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영탁의 오피셜 계정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만든 사진으로 이를 영탁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도 공유한 것이다. 같은 날 영탁은 기와로 만든 돌담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1일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탁은 방영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영탁이 바쁜 필리핀 프로모션으로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눈을 감고 잠시 벽에 기댄 사진을 게재했다. 영탁은 지난 6일 필리핀 프로모션차 필리핀으로 출국한 바 있다. 필리핀으로 향한 영탁은 인스타스토리에 필리핀 티비 토크쇼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필리핀에서의 스케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영탁은 7일(현지시각)까지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는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기자회견을 통해 현지 매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현지 TV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한다. 국내외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이번 필리핀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전격 소통하며 K-트롯의 매력을 전파, 인지도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